-
올 여름 내게 맞는 캠프는 …
이번 여름방학엔 국내 캠프에 참가해보면 어떨까. 내실 있는 학업 경험을 쌓으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해외보다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는 분위기다. 유학 경험과 공인인증시험 성적을 배제하
-
수석교사제 내년 시범운영
교육인적자원부 김광호 교원정책과장은 "내년 3월부터 전국 초.중.고교에서 수석교사 180명이 시범활동을 하게 된다"고 밝혔다. 수석교사는 교장.교감 보직이 없는 중견 교사가 수업만
-
중앙일보 NIE 과정, 대학 정식과목으로
▶ 6일 대구에서 열린 ‘신문의 날’ 기념행사 리셉션에서 장대환 신문협회장,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(왼쪽에서 둘째·셋째) 등이 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. 대구=조문규
-
헝클어진 교원 인사 개혁
일반인도 교장으로 공모하고, 교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는 내용의 교원인사 개혁방안 마련이 진통을 겪고 있다. 한국교육개발원(KEDI)은 23일 서울교대에서 '교원 인사제도 개선방안
-
교육계 또 '회오리' 조짐
전국교직원노조(전교조)가 초.중.고교 교장을 교사들의 투표로 뽑는 '교장 선출.보직제'를 본격 추진키로 해 교단 갈등에 새 불씨가 되고 있다. 전교조는 18일 '교장 선출.보직제
-
부산지역 실업계 고교 취업·진학 병행
부산지역 실업계 고교 교육과정이 취업.진학 병행체제로 개편된다. 부산시교육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'실업계고교 발전 종합대책' 을 마련해 발표했다. 교육청은 ^1학년
-
[E-메일통신]초등 교과목 전담교사 어떻게 뽑나
Q : 대학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하고 정교사 2급 자격증을 갖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. 교육부가 4~5월중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교과목 전담교사를 선발한다는
-
강원도내 상당수 초.중.고교 방학전부터 교원연수 줄이어
강원도 평창중학교는 교사가 모두 13명이다.그러나 요즘은 8명만 출근한다.무려 5명이 이달초부터 실시된 각종 교사교육에 나갔기 때문이다.교사가 몇 안돼 대리수업도 어려워 그냥 자율
-
교사 지방공무원化 반대 64%-교육개발원
교사 3명중 2명 가량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공무원의 지방공무원화에 반대하고 있으며 교육개혁안에 관한 이해 정도도 보통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전국
-
初中高 수석교사制 도입-교장.교감 안맡고 학습.연구전담
내년 초.중.고교에 2천8백여명의 수석교사(首席敎師)가 첫 임명되고 97학년도부터는 교감 승진전형(시험)제도가 부활되는등교원 승진제도의 2원화가 추진된다. 교육부는 16일 96학년
-
실업계 교사 전문대졸업자도 채용-교육법 개정안
일정한 자격을 갖춘 기술.기능인이 중등학교 교사로 대폭 충원돼 실업계 고교생등 산업인력 육성에 참여하게 된다. 교육부와 民自黨은 7일 사범대학이 아닌 일반대학.전문대학 졸업자로서
-
초중고 수석.선임교사制 추진-교육부 공청회
빠르면 96년부터 초.중.고교에 선임.수석교사제가 신설되고 교장.교감등승진체계도 교수직(敎授職)과 관리직이 이원화되는등 교원승진체계가 대폭 개선된다.또 89년 폐지됐던 교감승진자격
-
교원 승진체계 개정
교육부가「교원승진체계발전위원회」라는 별도기구까지 발족시켜 교원승진체계를 전면 개정하려는 것은 가르치는 일에 보람과 긍지를지녀야 할 교원사회에 만연한 승진과열 풍토를 바로잡겠다는 것
-
초·중·고 우열반 운영/대학 내년부터 3학기제 실시
◎교육부 개혁안 마련/1급 정교사 자격 10년만 유효 내년부터 국내 대학들의 연간 3학기제 운영이 가능해진다. 또 국·중·고교에 과목별 이동수업이나 우별반제 도입이 적극 추진된다.
-
교육경쟁력을 높이는 길(사설)
교육부가 당정회의를 거쳐 내놓은 교육개혁안은 1월 청와대 업무보고를 구체화한 내용이다. 새로운 개혁안이라기보다는 기존의 틀을 살리면서 국제화와 교육의 경쟁력을 살리는 부분적 개선안
-
교장에 밉보이면 “승진 끝”(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:44)
◎근무평가 잣대 너무 추상적/최고점수자 미리 정해 나머지 선생은 “들러리” 새학기 인사철을 앞둔 서울 H국교 최모교사(56)는 요즘 자신이 「교포교사」(교감승진을 포기한 교사)가
-
>교권침해 땐 ``천직″ 아닌 ``천직″
사립인 서울K중 김모 교사(31·영어)는 요즈음 이번 학기를 끝으로 6년 동안의 교단생활을 그만 둘 생각을 굳혔다. 학원강사로 전업할 것을 염두에 두고 대학동창을 통해 자리를 알아
-
교조교사 4백56명 정교사연수 등 제외
전교조파문과 관련, 교조가입을 이유로 1급 정교사자격연수 등 각종 연수대상에서 제외된 초·중·고교교사는 모두 4백56명으로 밝혀졌다. 또 중·고교생의 전교조지지 시위·농성은 지난달
-
교조교사 연수제외 |해당자들 반발심해
문교부가 전교조가입교사에 대한 교원연수 대상제외 방침에 따라 전국 교원연수에서 전교조 가입교사를 제외하자 해당교사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. 서울시 교위가 18일부터 서울대에서 실
-
극한대결로 파국 위기
15일까지 전교조에서 탈퇴하지 않는 교사는 전원 파면·해임한다는 당국의 방침에 노조 측이 10일부터 일괄사표를 써들고 단식수업 강행으로 맞서 교직원 노조파문은 이번 주에 최대 고비
-
국회상임위 질문·답변 요지
▲김녹영의원(통일)=서정쇄신에 연대책임을 지운다면서「현대」사건에 곽후섭 서울시부시장을 구속했으면 구자춘 시장도 최고책임자이며 당연히 인책해야 할 것 아닌가. 7, 8천만원씩이나
-
초중고 교원 호봉 재조정
초·중등교원의 호봉이 조정 1개월만에 또다시 조정된것은 작년말의 보수규정 전면개정에 이어 최근 교육경력환산 비율이 크게 바뀌어졌기 때문이다. 개정보수규정은 1호봉을 37단계에서 2